안녕, 나의 사랑. 누구든 사랑을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여러분 모두가 알고 있을 듯한 그런 이야기에요. "우리는 한번의 헤어짐과 만남 그리고 다시 헤어졌어요." 2년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던 거에요. . . .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수 있을까?. 우리가 사랑을 하긴 했을까?. 이런 생각들은 지워버려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건 나를 사랑해주었던 그녀에 대해 그리고 그녀를 사랑했던 나 에게 있어서 서로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남기려는 추억 짓밟기... 그리고 사랑이 아니었다 라는 악마의 유혹이니까요. . . . 눈이 매섭게 내리던날 우리는 헤어졌어요. 잘못했다 내가 더 잘할께 하지만 이미 우리는 넘을 수 없었나 봐요. 붙잡으려 했지만 이미 손을 뿌리치고 마음에서 점점...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2 3 4 5 ··· 3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