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 나의 사랑. 누구든 사랑을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여러분 모두가 알고 있을 듯한 그런 이야기에요. "우리는 한번의 헤어짐과 만남 그리고 다시 헤어졌어요." 2년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던 거에요. . . .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수 있을까?. 우리가 사랑을 하긴 했을까?. 이런 생각들은 지워버려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건 나를 사랑해주었던 그녀에 대해 그리고 그녀를 사랑했던 나 에게 있어서 서로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남기려는 추억 짓밟기... 그리고 사랑이 아니었다 라는 악마의 유혹이니까요. . . . 눈이 매섭게 내리던날 우리는 헤어졌어요. 잘못했다 내가 더 잘할께 하지만 이미 우리는 넘을 수 없었나 봐요. 붙잡으려 했지만 이미 손을 뿌리치고 마음에서 점점...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