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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Column

땀은 배신하지 않아.

청춘이란...
땀의 뜨거움을 느껴보는 것
그리고
체온보다 마음의 온도가 더 높은 것을 알아가는 것...

청춘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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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들 하지요. 우리는 일을 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습니다. 어떻게 보면 돈이라고 표현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답이 될 수도 있을거에요. 경험을 많이한다는것 자체가 참으로 좋은 인생공부고 안해본것들을 해본다는 것 자체가 처음엔 신기하지만 간혹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걸 참아내고 이겨내야지 자기 자신이 성장을 한다고 봅니다.

이런 뜬금없는 소리를 갑자기 하는 소리는 매주 금요일마다 참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뭐 아시다시피 청춘불패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에서 보면 참 재미있는게 G7이라 칭하는 일명 우리나라 걸그룹에 7명이 모여서 농촌체험을 하면서 그에 대해서 대가를 이제 각종 먹을거리를 챙겨오고 저녁도 직접해먹고 하는 그런 체험 삶의 현장의 아이돌 판 같은 느낌의 프로그램입니다. 예능프로그램이에요. 우리는 서울에 살고 있잖아요. 물론 지방에 살고 계신 분들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이제는 많이 찾아볼 수 없는것이 재개발들로 인해서 점점 사라져가는 농촌일텐데요. 이런 농촌에서의 일거리라든가 체험을 할 수 있는것들을 예능프로그램이지만 보여주는것 자체가 참 참신한 프로그램 같아서 또 재미가 있어서 매주 보고 있는 프로그램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3회를 했구 끝날때 이제 맨 위에 썼던 글귀가 나오드라구요. 그래서 남겨봤고.. 과연 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또다시 하게 되었기에 이런글을 또 써 봅니다.

이제 이해는 가셨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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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말은 즉. 노력의 결과는 항상 변화하지 않고 내 눈앞에있다. 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런 글으 쓰는것이고, 젊을때 일 수록 우리몸에서 정말 뜨거운 피가 흐르고있다는 것을 기회가되면 경험해보라고 남기는 글입니다.
청춘... 그것은 우리가 즐기려고한다면 얼마든지 즐길수 있고 아직 나이가 어리신분들에게는 기회가 많은것이 청춘입니다. 이런 청춘을 허비하지말고 가끔은 정말 내 땀으로 일구어 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를 생각해보면서 한번쯤은 땀에 대한 대가에 도전정신을 발휘해 보라고 간단한게 씁니다.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만약 땀이 배신을 한다면... 우리는 땀을 욕할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먼저 깨달아야 하고 그것을 다시 일깨울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아야 합니다. 결과는 우리가 어떤일을 하느냐 그리고 그 일에 대해서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따라서 달라지는 겁니다.